No. 117

로라

#FFXIV

1.
글섭 콜라보 소식 들었을 때부터 갖고 싶었던 마쉐리 드레스!!!
너무 맘에 든다 ^_^
멸 헤어도 이 옷이랑 입히니까 좀 더 어울리는 것 같고 굿

2.
파판 피아노 콘서트 감!!!
호나자님이 티켓 잡아주셨다ㅠ_ㅠ 압도적 감사...!!!!
이번에도 작년 마비 오케콘 열렸던 곳과 같은 롯데콘서트홀... 그리고 이번엔 2열 ㅋㅋㅋㅋㅋ
처음에 피아노콘서트 소식 들었을 땐 별로 관심 없었는데
 > 그래도 파판 시리즈 공연을 자주 볼 수 있을까...?
 >> 셋리스트에 bygone serenity가 있는데......?
 >>> 여기서부터 이제 못 가면 좀 배 아파질 것 같은 상태가 됨
 >>>> ...결국

8월 13일이었던가... 기대된다 ~~~!

No.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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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FFXIV

멸구름 헤어~~~
초뽀 24인 모이면 첫클만에 헤어 정가 가능이라는 게 좋다
헤어 콘테스트 원화랑 글섭 업뎃 소식 봤을 때는 당연히 내 거~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한섭에 들어와서 직접 착용해보니 생각보다 안 어울림.
먼가 어색...
옆 귀(?) 부분을 비워주듯이 빈 공간이 있는데 그거 때문인지... 내가 워낙 웨이브헤어로 오랜 시간을 살아 와서 그런 건지... 암튼
그래서 부캐 여우라는 헤어카탈로그 직접 쓸지 팔지 고민
지금은 또 부캐는 여우라니까 괜찮을듯?? 싶지만 본캐의 사례마냥 직접 입어봤더니 안 어울리면.............................. 슬플것같애
본캐는 본캐니까 헤어카탈로그 안 쓸 거라도 수집욕구 채워야 해서 상관없어
그치만... 부캐는... 안 쓸 거면 팔아서 돈 벌고 싶으니까(ㅋㅋㅋ)

No.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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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FFXIV
6주차 막차...
원래 목표는 5주클! 이었으나...
클목/성불팟을 일주일 넘게 돌아다녀도 클리어 한 번이 안 되더라
정확히 11개째에 클리어함
어떻게 해서든 멸구름 업데이트 전엔 깨고 싶어서... 멸구름에 에덴치유서 들고 가고 싶어서...(ㅋㅋ)
내가 정말 안 하는 짓(직접 파티 모집)을 해버렸는데...
7클자가 오셔서 그냥 후딱. 깨주셨다

인스 들어가서 에덴무기 7개 보니까 갑자기 너무 긴장돼서 첫트에 뭔... 어떻게 야전이 안 깔리는 현상이 발생해 파티를터뜨림 (그때 정말 정신이 없어서 이유가 뭐였는지 모르겠음... 야전 스킬키 눌러도 빨간색 경고문 뜨면서... 안 되던데 그 내용을 못 읽음 ㅋ ㅋ 매크로를 쓰는 것두 아니고 난 수동야전인데 ㅠㅠ)
암튼 근데 그 이후엔 실수 안 함 헤헷

로라

#more


클리어하고 컷신 보고 나니까 일곱 분이 스샷 대형으로 서서 날 기다려주고 계셨던 게 너무 웃기고 감동이었음 ㅋㅋㅋ바쁘니까 첫클자 컷씬 보는 동안 그냥 다 나가실 줄... 그래서 나 혼자 린가이아랑 좀 찍고 나가야지~ 했었는데

No.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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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FFXIV #잡담
아 뭐지
갠홈 플랫폼 옮겨볼까나 그런데 일단 결제 기간 좀 남았으니 천천히 고민해야지 이런 얘기를 몇 개월 전에 썼던 것 같은데
그 결제 기간이란 것이 지금 열흘도 안 남았습니다
언제 이렇게...
심지어...
더 바빠짐
음음... 그래도 그때의 바쁨은 기약없는 것이었고 이제는 적응만 하고 자리 잡고 나면 괜찮은 거라서

황금이랑 G27 밀고 갠홈 BGM도 리빙메모리랑 데린/레넨 테마곡으로 넣어 놨었구나 너무좋다

사진은... 날짜 보니 3/19 수요일이네 그럼 3/18이 7.1 업뎃날이었나보다
7.1 패치 전날에... 7.1 업데이트가 내일인데 아직도 내게 조라쟈 날개가 없다니... 징벌적 토벌을 강행한다 하고 극만신 갔다가 겨우얻었어... 파판14하면서 겪은 일들 중 가장 드라마틱하게 기뻤던 에피소드인 듯
너무 힘들게 얻어서... 아이템 사용하기 눌러야 날개아이템 획득이 되는 건데 아까워서 템 까지도 못하고 인벤에 며칠 냅뒀다가... 수요일 되어서야 맘정리하고(?) 장착해서 찍은 건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 . 날개를 주지 않는다면 딜1등이라도 해야겠다 하고 딜 1등도 찎어뒀단 말이지....................
훗...
바라는 모든 것을 얻었다

No. 110

로라

#FFXIV

20길 달성~~
황금 레벨링은 왠지 수월하게 한 느낌이다
효월때도 그랬을까? 기억이 안 나서...
레벨링 목적으로 던전을 막 돌고 그런 건 딱히 안 했는데
필드 돌발 채우면서 경험치 주워먹기+무작이나 쿠로수첩 등등 성실하게 하기
이 정도 했더니 자연스럽게... 올 만렙이 알아서 찾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