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02

로라

#마비노기

탐내던 활 외형이 복각했길래 슬쩍 주웠다 ^_^
한창 비쌀 땐 6천 가까이도 했던 것 같은데 180에 줍다니
너무너무만족스러워
요즘 부쩍 알스가 사랑스럽기도 하여 부캐 잔고를 털어 정령 외형도 새로 박아주었다...

저 옆에 풍선 곰돌이 같은 친구 첨봐요 너무 귀여워요

로라

쩌거 예~~전 2014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때 받은 템이었던 걸루 기억해요 첨엔 왠지 그냥 인벤에 있어서 머지 하고 봤다가 제법 귀여워서 장착하고 다니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No. 101

로라

#마비노기

아니
그냥별이유도없이심란해짐
난 본가의 연장선인 언리얼만 해도 아직 한참 남은 프로젝트니까 지금 당장 너무 기대하고 들뜨지 말자~ 하고 담백하게 보려는 주의인데 뭔...별... 생각도 안 했던 모바노기 티저 보고 속시끄러워짐
누가계속오래된캐릭터좋아하래 (가비지타임영중씨톤)
나도이런내가싫다고~!!! 나도신캐좋아하고싶다고~!~!!
그러면서 나오가 활 들고 나오면 그냥주저앉음
난이세상에서잊혀질거다<누구맘대로!!!!!!!!!!!!!!!!!!!!!!!!!!!!!!!!!!!!!!!!!!!!!!!!!!!!!!!!!!!!!!!!!!!!!!!!!!!!!!!!!!!!!!!!!!!!!!!!!!!! ㅠ

로라

#more
한편으로 정말... 어느 정도 진심으로...
장르 내에서 너무옛날캐릭터 좋아하면 팬덤 내에서도 그렇고(다른사람들은 어떤지모르겠지만ㅋㅋ) 이런저런 고충을 느낄때가잇어서..;;/;/; 가끔은 나도 신캐를 좋아할수있었다면. 같은 생각을 하긴 하는데... 그치만 한번사랑하기로 하면 평생사랑하는거아닌가요? 한번결혼하면끝아닌가요?(현실과 절대 관련없는. 오타쿠행위에한해적용하는발언)

No. 99

로라

뜬금없는데 갠홈을 아이비 쪽으로 옮기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공사가 귀찮고... 쌓인 기록들도 아깝고...

이제 와선 왜 카페24에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어(ㅋㅋ)
처음 홈 만들었을 때랑 지금이랑 시간 차이가 있으니... (시간이 지났다고 아보카도 퍼스널 권장 사양 자체가 많이 바뀌었을 것 같진 않지만서도) 지금 시점에서 정보 서치했을 때 보이는 권장 홈 사양이랑 많이 다른 것도 있고, 유료 배포 하는 스킨 같은 것도 쫌 써보고 싶은데 정상 작동이 확인된 사양은 이러이러합니다~ 하는 목록에 내 갠홈의 사양은 포함이 안 되어 있는 사태가... (어떻게 지금까지 잘 굴려온 건지...)

이게 또... 중간에 쉬는 시간을 가진 동안 관련 지식을 싹 다 잊어버려서 기억도 하나도 안 나는.............................................. 기억이 없는데 일단 나에게 뭔가 홈이 있긴 있어서 운영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사태가 되어버린 기묘한 상황... 다시 만들라고 하면 뭘 건드려야 할지조차 하나도 몰라서 막막한 처지가 되어버림(...)

당분간은 계속 바쁘기도 하고... 가만히 둬도 내년 여름까진 이 홈이 살아있을 테니... 천천히 고민을ㅇ_ㅠ)

No.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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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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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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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마비노기 #Nier

올해도 삼하인이 돌아왔네... 이벤트 참여하려고 찍은 스샷 구냥 올려버리기

... ...사실 크롬바스 원데이 클래스 이벤트 뜬 거 보고 사람들 이런거 하려나~!?!! 하면서도 결국 그걸 신청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 보니까 떨어졌길래(수줍) 마비 이벤트 못 가게 되면 참석해야지 생각했던 니어 오케콘 티켓팅에 도전했음!!!
이것도 사실!! 쪼금 충동적인 결정이긴 했는데 내년 1월이기도 하구... 다른 것도 아니고 니어 오케콘인데 싶기도 하고... 레플리칸트 많이 해주려나... 흠흠...

심지어 티켓팅 시간(8시)에 외출 중이어서 모바일로 도전했는데ㅠ 올해 판파 티켓팅 말고는 모바일로 뭘 도전한 적이 없어서 되게 긴장한 상태에서 해버림 그나마 판파는 선착순 2천명? 3천명이면 무조건 오케이 아니면 실패! 이거여서 모바일로도 부담이 없었는데 이건 좌석을 잡아야 하잖아...!!!!!!!
..................근데! VIP석을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VIP석을 목표로 한 건 아니고 대충 중앙 라인 앞자리면 좋겠다+근데 모바일이라 미세한 에임(?) 자신이 없으니 어디든 터치된 좌석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야지 했는데 C열 VIP석 잡아서... 와 명당...

모종의 이유로 샀던 블루투스 키보드를 처음 개시한 게 니어콘 티켓팅 보안문자 입력 때문일 거라곤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흑흑 이것도 너무 웃겼음

얼마 전 있었던 파판14 오케콘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거라 지인들 후기(지옥의 오르막)를 들었는데 나도 경험하게 생겼군...

로라

#more
맞다 그리고 이날 저녁에 마비 숙제하려고 접속했는데 어떤 분이 편하게 크바 30 놀러오세요 초행 환영^_^ 이라는 거뿔을 부시길래 거기 놀러가서 설명도 듣구 클리어도 하고 나왔음 온라인으로 이벤트 체험도 하고 티켓도 잡고 기분 좋은 멋진 하루였다 ㅡ